[시사상식 퀴즈]

(1)전자음악의 일종으로 1970년대 포폴 부(Popol Vuh)와 같은 아방가르드 뮤지션들에 의해 유럽에서 시작됐다. 주로 실험적이고 고요하며 공간적인 사운드를 지향하는 음악으로 이달 16일 일본 하코부네와 하루히사 타나카의 공연이 대구에서 열리기도 했다. 이 음악의 이름은?(힌트 매일신문 13일 자 17면)

(2)해마다 첫 쥐날(上子日) 또는 정월 대보름 전날 농촌에서 논밭 두렁 등의 마른 풀에 불을 놓아 모두 태우는 풍습으로, 논두렁 태우기라고도 한다. 이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쥐를 잡고 들판의 마른 풀에 붙어 있는 해충의 알을 비롯한 모든 잡충(雜蟲)을 태워 없앨 뿐만 아니라 타고 남은 재가 다음 농사에 거름이 되어 곡식의 새싹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 놀이는 무엇일까?(힌트 매일신문 14일 자 1면)

(3)최근 영화 '변호인'의 배경사건으로 주목을 받은 이 사건의 재심청구인 5명에게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1981년 공안 당국이 사회과학 독서 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 국가보안법, 계엄법,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한 이 사건은?(힌트 매일신문 14일 자 2면)

(4)최근 유통업계는 2007년 '이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07년 당시 '이 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재물운을 타고난다는 속설 때문에 출산율이 반짝 증가했었다. 2007년을 일컬었던 또 다른 말은 무엇이었을까? (힌트 매일신문 15일 자 7면)

◆이번 주 시사상식 퀴즈의 정답을 찾으신 분은 연락처(성명·주소·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다음 주 목요일까지 우편(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특집부)이나 이메일(info@msnet.co.kr)로 보내 주세요. 정답자 가운데 4명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주간매일'을 읽고 느낀 소감을 보내주시면 채택된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보내는 방법은 '시사상식 퀴즈'와 같습니다.

(1)1879년 미국의 에디슨이 발명한 '이것'은 '인류가 발견한 두 번째 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현대 인류와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에너지 효율이 낮다는 이유 때문에 올해 1월 1일부터 생산과 판매가 중단됐다. 이것은 무엇일까?(힌트 매일신문 15일 자 9, 10면)

♣ 2월 6일 퀴즈 당첨자

▷스파밸리 초대권(2장)

오희진(대구 수성구 공경로)

▷대구실내빙상장 무료이용권(5장)

배춘길(대구 달성군 화원읍)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초대권(4장)

임성기(대구 남구 대륙3길)

▷롯데시네마 영화티켓(2장)

장우환(대구 수성구 천을로)

◆2월 6일 퀴즈 정답

①지방자치단체 파산제

②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