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45) 신임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장은 19일 "일선 현장에서 수산업 발전을 위해 개발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수산업의 리더로서 바다 환경보존 및 수산 자연보호에 앞장서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출신인 김 신임 회장은 포항1대학을 졸업하고 한동대학교 수산 부문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수산물제조업체인 남양수산을 운영하며 (사)한국해양구조단 포항시재난구조단 대장과 구룡포수협 비상임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5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2007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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