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상속녀 컴백…"기대되고 설레는 작품"
이다해 컴백이 화제다.
배우 이다해가 '호텔킹'(가제)의 상속녀로 1년 만에 국내 컴백한다.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활동을 통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 중국어권 외에 태국에서도 드라마 '마이걸' '추노'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아시아 대표 여배우로 등극했다.
그 동안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쳐온 그녀는 차기작으로 MBC 새 주말특별기획 '호텔킹'(가제)을 선택했다.
이다해는 극 중 주인공이자 밝고 사랑스러운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연기할 예정으로 온실 속의 공주로 자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호텔이 위기에 처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이다해는 "오랜만에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를 맡아 설렌다. '아모네'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다해가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것은 KBS2 '아이리스2' 이후 1년여 만으로, '로코퀸' 이다해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기다려왔던 안방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금무지개' 후속작인 '호텔킹'은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오늘만 같아라'를 연출한 김대진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3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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