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 "손가락에 반지 포착… 31세 나이차이 극복할까"

입력 2014-02-17 11:28:09

'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 사진. 연합뉴스

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이 제기돼 화제다.

최근 한 외신은 카바예바의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있는 모습을 보도하며 푸틴과의 결혼설을 제기했다.

지난 2007년 카바예바가 푸틴의 후원으로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의 공천을 받아 하원 의원에 당선되면서 염문설이 나왔다. 이에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 의원은 강력하게 부인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1952년 생으로 올해 61세이며, 카바예바는 1983년 생으로 푸틴 대통령보다 31세 연하이다.

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 과연 진짜일까" "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에 본인들이 더 당황했을 듯" "카바예바 푸틴과 결혼설이 진짜라면 나이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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