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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소외계층들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 '꿈을 이루는 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15일 북한이주민 초'중'고 자녀 11명에게 장학금 22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