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춘계 고교축구 연맹전 개최

입력 2014-02-17 10:30:59

고교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50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 연맹전'이 이달 28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군내 6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41개 학교, 66개 팀의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당초 경북 울진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취소되며 개최장소가 변경됐다. 결승전은 28일 오전 11시 합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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