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소치 동계올림픽 김연아 중계로…다시 출국"

입력 2014-02-15 23:28:12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사진. MBC 제공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아빠를 위해 공항 마중을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 촬영 및 프로그램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5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성주는 '소치 올림픽 중계 중 '일밤- 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잠시 들어왔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율은 '아빠 힘내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아빠! 힘내세요"라고 크게 외치며 김성주를 응원했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모습 너무 훈훈하다" "김성주 아들 민율이 너무 귀엽네요"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피켓까지 직접 만들었다니"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모습 보니 민국이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18일에 다시 소치로 출국해 한국시각으로 19일~20일 오후 11시 15분에 펼쳐지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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