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스톤 재질 무엇?…컬링 스톤 재질 화강암 산지는 스코틀랜드

입력 2014-02-15 16:43:23

컬링 스톤 재질 무엇?…컬링 스톤 재질 화강암 산지는 스코틀랜드

컬링 스톤 재질이 2014 소치올림픽 컬링대표팀의 인기와 함께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컬링 스톤의 재질은 대한 체육회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에는 "스톤의 1개당 가격 180만원선,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 스코틀랜드 산 및 캐나다 산을 사용함" 글이 올라와 있다.

스코틀랜드산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컬링 스톤은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 왼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으며 보통 무게는 17~20kg 최대 둘레 길이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로 정해져 있다.

특히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빨간색공과 노란색공이 사용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노란색과 빨간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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