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미술협회가 시민들의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재활용의 미학전'이 이달 25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환경미술협회 회원 39명이 폐지 깡통 페트병 종이컵 스티로폼 등 다양한 재활용품에 미적 요소를 가미해 만든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고부이 구정애 김대웅 김동광 김명삼 김명주 김미경 김소하 김승완 김재성 김정수 김중기 김칠생 김호교 남학호 류재민 박강미 배국자 배현희 백준권 서정숙 성지하 손영숙 손영순 신영숙 신재순 안경숙 양익수 유희숙 윤종대 윤종호 이경옥 이재경 이태호 임부경 임정숙 정혜정 채희순 황후남 등이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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