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발전기금 마련 조형예술대학 동문 초대전

입력 2014-02-14 07:22:45

대학발전마련 조형예술대학 동문 초대전이 다음 달 14일까지 대구대 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이 대학 출신 작가 50여 명이 참가해 동'서양화를 비롯해 사진, 도자기,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8점을 선보인다. 출품된 작품들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대구대 발전기금으로 전달된다. 대구대 조형예술대학은 회화과와 시각디자인학과(응용미술), 산업디자인학과,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생활조형디자인학과(공예), 패션디자인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300여 명이 졸업한다.

이경달 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