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어떡해? 난 거북이가 싫어!"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공개됐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은 13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에 따르면 거북목 증후군(forward head posture)은 거북목과 같이 목을 앞으로 뺀 자세로 인해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두통이 생기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하면서 자주 발생하지만 최근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거북목 증후군'이 나타나고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거북목 자세를 오래 하게 되면 목 관절염이 생길 수 있고, 근육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에도 목과 어깨에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하고, 20~30분 간격으로 목 스트레칭을 자주 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를 취해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알았으니 스트레칭이랑 목근육 강화 운동 좀 해야겠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대로 예방 잘해야겠다.. 거북목 증후군이 목디스크로 갈 수도 있구나~무섭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잘 숙지해서 거북목 증후군 좀 탈피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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