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1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각종 행사장에 소방인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대구소방본부는 이 기간 중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이 불과 관련된 행사가 많이 열리는 만큼 민속놀이 행사장에 소방공무원 70여 명과 소방차량 17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많은 시민이 몰려들 것으로 보이는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와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금호강과 신천 둔치 등 10곳에 대해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