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관리 위해 휴식월제 시행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잔디 발아 시기를 맞아 이달 17일부터 5월 2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야외공연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올해에도 시민들에게 더 푸르고 쾌적한 잔디광장을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를 제외한 잔디광장 전면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한 것이다.
휴식월제 기간에 잔디광장에는 비료 주기와 배토작업'제초작업'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
박진범 코오롱야외음악당 담당은 "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어 부득이 이런 방법을 도입하게 됐다. 053)606-6450.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