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개봉영화 '신이 보낸 사람' OST…Part 더원 '들리나요' 별그대 김세진 곡!
2월 13일 개봉영화 '신이 보낸 사람' OST가 화제다.
명품 감성 보컬 더원이 부른 영화 '신이 보낸 사람' OST Part.2 '들리나요' 음원 전격 공개 되면서 두귀를 솔깃하게 하고 있다.
배우 김인권 주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두번째 OST, 더원 '들리나요' 음원 발매로 연인들의 새로운 러브송 기대가 모아 진다.
앞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두번 째 OST 더 원의 '들리나요'가 오늘 11일 음원이 공개됐다.
배우 김인권의 주연 2월 13일 개봉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OST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첫 번째 OST 포맨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두번 째 OST 더원의 '들리나요'는 정통 팝 스타일의 업템포 발라드 곡으로 서 아름답고 섬세한 피아노의 선율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어쿠스틱함이 잘 묻어있는 곡이다.
이 곡은 전지현, 김수현이 출연하고 있는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인 효린(씨스타)의 '안녕'과 케이윌의 '별처럼', 거미의 '눈꽃', 소지섭, 공효진의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인 거미의 '낮과 밤'을 작곡했던 히트메이커 김세진 곡이다.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OST '겨울사랑',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 등 감성적인 발라더로 유명한 명품 보컬 더원의 보이스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조금 다른 느낌의 감미롭고 따뜻한 감정 표현이 담긴 곡으로 겨울의 마지막 자락에 연인들의 새로운 러브송으로 기대가 된다.
더원의 명품 보컬이 가미돼 눈물샘을 한층 더 자극하는 '들리나요'가 삽입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실화를 바탕으로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눈물감동의 이야기로 국민 배우 김인권의 연기 변신을 기대 할 수 있는 영화이다.
'2월 13일 개봉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한으로 탈북을 결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인권은 '신이 보낸 사람'에서 1급 정치범이자 마을의 주동분자 주철호 역을 맡았다.
'2월 13일 개봉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지난 5일 VIP 시사회에서 슈퍼주니어, 2NE1, 장혁, 차태현, 김종국 등 시사회에 참석한 많은 스타들을 울린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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