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출국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김연아 포함 한국 피겨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치로 떠났다.
김연아 외에도 함께 출국한 선수는 김해진, 박소연으로 한국 피겨 스케이팅 사상 3명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김연아는 출국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명이 같이 나가게 돼 든든하다. 후배들과 같이 가는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평소처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은퇴 무대가 올림픽이라 다른 대회보다 긴장이 더 될 것 같다"며 "마지막 대회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항상 그랬듯이 그날 경기에만 집중하겠다" 고 경기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김연아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출국 소식에 내가 두근 거리네" "김연아 출국 했구나~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다" "김연아 파이팅!" "김연아 출국 3명 후배랑 같이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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