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석전중 레슬링 팀 창단

입력 2014-02-11 09:48:08

왜관 석전중학교(교장 전희도)는 10일 오후 학교 강당에서 레슬링팀 창단식을 가졌다. 선수단은 구남우 교사를 감독으로, 김기성'송욱현'백승훈'강수완'이재현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경북도체육회는 "체육중, 신평중과 함께 중학팀 1개가 추가되면서 고등부(체육고'신라고'사곡고), 대학(영남대'경운대'미래대), 실업(칠곡군청'포항시체육회)로 이어지는 레슬링 꿈나무의 연계육성 축을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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