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오지마을 맞춤형 의료봉사 협약

입력 2014-02-10 10:52:46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은 7일 경북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와 상호교류 협약식을 갖고 올해 경북도 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봉사단은 경북도 내 오지 마을을 찾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부옥 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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