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들' 차지헌, 성폭행 당한 장애 학생 연기…차지헌 데뷔 작품 보니..."

입력 2014-02-07 23:32:03

'들개들' 차지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화 '들개들' 작품에 대해 관심이 커지면서 성폭행을 당한 장애 학생을 연기한 차치헌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한 영화 '들개들'은 배우 김정훈, 명계남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다. '들개들'은 고립된 마을에 찾아 온 삼류 기자 소유준(김정훈)과 그를 경계하는 마을 이장 장기노(명계남) 두 남자의 팽팽한 기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 출연한 차지헌은 지난 2012년 당시 신인 아이돌그룹 오프로드 데뷔곡 '비밥'(Bebop)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동양적 외모와 청순함으로 인기를 모았다.

차지헌은 이후 공유, 수지, 이민정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빅'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단편영화 '연옥'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들개들' 차지헌을 접한 누리꾼들은 "'들개들' 차지헌 저런 연기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다" "'들개들' 차지헌 정말 이쁘게 생겼네" "'들개들' 차지헌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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