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만 15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 2천 239명을 2007년부터 매년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일용직에서 다음 해에 상용직으로 이동한 경우는 46%에 이른 반면, 미취업자가 상용직으로 취업한 비율은 21.5%에 불과했습니다.
계속 임시·일용직으로 일하는 비율은 30.1%였고, 18.7%는 미취업자가 됐으며, 5%는 자영업자·고용주가 됐습니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을 위한 스팩 준비에 장기간 투자하기보다는 경력 형성을 위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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