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6개 동 일부 지역에 대해 6일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4시까지 흐린 물이 예고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일 "수계 조정 작업으로 중구, 동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26개 동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중구 남산 1~4동, 동구 신암 2, 3동, 남구 대명 1, 10동, 대봉 1, 2동, 봉덕 1~3동, 이천동, 대명 2~9동, 북구 대현동, 수성구 황금동, 중동, 달서구 두류 1'2동 등 7만2천570가구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