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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옥포면 기세리 등 6개 마을 25개 농가(10㏊)들이 재배하고 있는 친환경 '기세 미나리'가 4일 오후 임춘현(52'설화1리 이장) 씨 밭에서 첫 출하 됐다. 기세 미나리는 지하 150m의 암반수와 유기질 퇴비 등을 사용해 재배한 친환경 미나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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