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토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도로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크게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
이종진 새누리당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2013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국토관리사무소 관리 도로에 대한 이용자 평균 만족도(69점)에 비해 대구사무소 관할 도로에 대한 만족도(65점)가 4점이나 낮게 평가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점 하락한 결과이며, 같은 기간 순위도 떨어져 지난해 9위에서 3단계 낮은 12위를 기록했다.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도로교통 안전성, 정보제공, 도로교통 원활성, 도로환경 쾌적성 등 4개 품질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구시와 인근 도로는 모든 품질영역에서 만족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면표시, 갓길 상태, 교통체증 등 안전성'원활성 항목에서 8점 이상 큰 폭으로 내려가 전체 만족도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의원은 "대구 지역 도로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품질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재정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만족도가 낮게 평가된 도로교통 안전성을 우선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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