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 새로운 변화와 창조적인 발전을 위해 구민의 머슴이 되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수성구 행정이 수준높은 구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강남이라는 닉네임이 무색한 도시가 됐고, 완벽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데도 침체돼 활력을 잃어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김대현 전 대구시의원은 4일 ▷여성이 행복한 수성구 ▷명품교육 수성구 ▷광장 문화의 신천지 수성구 등을 약속하며 6'4 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시의원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제5대 시의원을 지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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