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3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만촌자전거경기장 인근 플라타너스 나무에 까치가 '3층짜리 둥지'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텃새인 까치는 한겨울에 둥지를 틀기 시작해 봄이 오기 전에 완성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