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박현선이 국민대 소셜댄스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셜댄스스포츠학부는 "방송인 겸 발레박사 박현선을 발레과목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부는 전 체조선수 여홍철 아내인 김윤지 박사와 소셜댄스페스티벌의 총감독 노진환이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댄스계 스타강사인 심혜영, 박지영을 교수로 임용했다.
한편, 박현선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하여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발레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