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괴력 발휘 "20kg 스톤을 번쩍?…웬만해선 선수들도..."

입력 2014-02-01 19:31:04

'민아 괴력 발휘' 사진. MBC '2014 설특집 아육대' 캡처

민아 괴력 발휘 모습이 화제다.

31일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한 손으로 20kg 짜리 스톤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민아는 달샤벳의 스톤과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심판이 게임 룰을 설명하고 스톤을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민아는 그 자리에서 20kg에 달하는 스톤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렸다. 중계석에 있던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해선 안 든다"며 깜짝 놀라게 했다.

민아 괴력 발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괴력 발휘 모습 털털해보여서 귀엽던데" "민아 괴력 발휘 대박~" "민아 괴력 발휘 모습 보고 깜짝 놀랐네" "컬링 재밌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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