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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11시 5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 주인 80대 남편 A씨가 숨지고 70대 아내 B씨가 다쳤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을 낸뒤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부상당한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