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거머리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일본 언론 아사히신문은 25일 도쿄 대학 해양 생물학과와 NIAS(일본 국립 농업개발 연구단체)가 공동 연구한 '슈퍼 거머리' 발견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견도 슈퍼 거머리는 영하 196도 액체질소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영하 196도에서는 24시간을 생존했으며 영하 90도에서는 3년을 생존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 거머리를 발견한 연구팀은 "이 거머리에는 신비한 '동결 방지' 메커니즘이 숨겨져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 거머리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 거머리 발견 되다니 대박이다" "슈퍼 거머리 발견 소식에 깜짝 놀랐다" "슈퍼 거머리 발견 실제로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슈퍼 거머리 발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