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빙그레' 바로가 자신의 허벅지를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설특집 '꽃미남 종합선물세트'으로 꾸며져 손호준, B1A4 바로,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로는 "얼굴에 컴플렉스가 많다"면서도 "축구를 해서 허벅지에 자신있다"고 테이블에 올라가 허벅지를 자랑했다.
MC 김구라는 바로의 허벅지를 만지며 "어우 좋다"고 호응했고, MC 윤종신은 "좋은 하체는 얼굴의 가치를 넘어선다"고 칭찬했다.
이에 바로는 "제가 아직 스물세 살이라 아직 허벅지를 쓸 줄 모른다"는 폭탄발언을 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MC 규현은 "걸을 때도 쓰고 춤출 때도 쓴다"며 애써 수습,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빙그레 바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빙그레 바로 엉뚱한 면이 있네요" "우와~ 축구를 좋아하구나" "라디오스타 빙그레 바로 귀엽네" "라디오스타 빙그레 바로 허벅지 쓸줄 모른다는게 무슨 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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