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심현정 전 대구여성환경연대 대표는 27일 "'부산항-마산창원-성서, 대구 위천역-세종시-인천공항'으로 이어지는 물류중심의 철도를 건설해 대구에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평양 직항로를 개설해 평양에 대구와 광저우 합작회사를 건설해 통일도시 대구 대박을 실현하겠다"며 "대구 중심가에 톈진로를 만들어 중국의 화상들과 교류하고, 뉴욕'도쿄 등과 바로 교류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했다.
이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