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준우 준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사랑이 마음 쟁탈전 '형제의 난'

입력 2014-01-26 22:25:02

사랑 준우 준서 사랑이 쟁탈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장현성 아들 준우 준서 형제와 이종격투기 추사랑 선수 딸 추사랑 만남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준우 준서 형제가 사랑이에 대한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가 식사 자리에서 포크와 칼로 장난스럽게 식탁을 두드리자 준우는 활짝 웃으며 사랑이를 바라봤다.

그러자 사랑이는 부끄러운 듯 준우를 힐끔 바라보면서 웃음을 참으려는 듯 입술을 삐죽대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 준우 준서 사랑이 쟁탈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 준우 준서 셋다 너무 귀엽다" "사랑 준우 준서 셋 다 훈훈해" "사랑 준우 준서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수록 재밌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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