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탱크 비진아 비 태진아 라송이 화제다.
댄스가수 비(32)와 트로트가수 태진아(61)가 만나 결성된 그룹 '비진아'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비와 태진아는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비의 신곡 '라 송'(La Song)의 무대에 함께 올라 '비진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한 쪽 볼에 키스 마크를 하고 나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9세 나이 차를 극복한 비와 태진아의 무대는 방송을 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뮤직탱크 비진아 라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태진아 서로 잘 맞는 듯" "비 태진아 세대 초월한 무대 재밌게 봤습니다" "뮤직탱크 비진아 라송 대박~비 태진아 흥하겠네 " "뮤직탱크 비진아 라송 만든 사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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