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우린, 송상은 ″아버지가 송영창″…"노래 무척 잘해 뿌듯"

입력 2014-01-23 16:19:52

타우린 송상은이 배우 송영창 딸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초대석에는 배우 유준상과 그가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이다연 정가희 송상은)이 출연했다.

특히 타우린 중 송상은은 송영창의 딸로 아버지와 함께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유준상은 "송영창 선배님과 오늘도 통화를 했는데 좋아하신다. 상은이가 노래를 무척 잘해서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