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모습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주인공을 맡은 박유천의 모습이 공개된 것.
박유천은 '쓰리데이즈' 에서 제임스 본드를 능가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출연 예정으로 공개된 '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 속에서 검은색 훈련복 차림으로 훈련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쓰리데이즈 박유천'에서 경호원 역할답게 절도 있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쓰리데이즈' 제작사 관계자는 "박유천씨의 캐스팅으로 아시아 전역에 있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만큼 잘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이 크다. 김은희 작가가 스토리를 책임지고 있고 최고의 배우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 고 말했다.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동방신기 사랑해요", "쓰리데이즈 박유천, 재미있을 것 같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별그대도 재미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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