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21일 달성군 비슬산에서 구정모 회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 소통 야간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야간 산행을 통해 구정모 회장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식품관을 확장하고 새 MD 구성을 통해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프라자점 증축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야외 주차장 등 활용 공간을 넓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16년 대구에 입점 되는 신세계 백화점에 대해 유명 브랜드 유치와 매장 다변화와 확장, 지역 밀착 마케팅을 통해 대비책에 세우겠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경제에 대해서는 대백이 잘되는 것도 좋지만 우선 지역경제가 살아야 하며, 조성 막바지에 있는 혁신도시, 테크노폴리스, 첨단의료 복합 단지 등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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