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치매거점병원인 시지노인전문병원이 올해 첫 무료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기억을 두드리는 두뇌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40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망증으로 고민하는 노인들을 위한 '건강두뇌지킴반'과 기억 실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노인들을 돕는 '기억찾기여행반'으로 운영된다.
뇌건강증진프로그램과 실버메타기억교실, 미술치료, 원예치료, 종이접기, 감각체험활동, 컴퓨터활용인지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2월 4일까지. 053)819-2027.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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