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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개실마을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제8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에서 마을 리더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개실마을은 유'무형 문화재와 전통한옥 마을이 잘 보존돼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5만여 명, 전통한옥 숙박체험객은 5천 명을 넘어서는 등 고령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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