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음악페스티벌 세번째 이야기…19일 대구문예회관

입력 2014-01-17 07:44:40

한국피아노지도자협회가 마련한 2014 겨울 음악페스티벌 셋째날 행사가 19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8일과 15일 동남권원자력병원에서 열린 행사에 이은 것이다. 4회째부터 6회까지의 공연은 부산에서 열린다. 대구에서는 이번 한 번만 갖는 행사다.

출연진은 이민혜, 홍영미, 강혜영, 민소연, 이주영, 박세정, 정슬기, 황은빛, 박선연, 최선영, 박선영, 박정현, 신지은, 김지영 등 신진 음악가들이다.

연주곡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 영화 '마지막 황제', '여인의 향기', '러브레터' 등의 삽입곡,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Once upon a dream' 등 다양한 레퍼토리들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그러나 대극장이 아닌 관계로 입장 가능 관객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010-2802-2883.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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