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인가? 김현수 살인자 마동석과 훈훈한 셀카?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인가 배우 김현수가 마동석과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홍필름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주인공인 마동석과 김현수의 인증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살인자'에서 연쇄 살인마 역할을 연기한 마동석과 그에 정체를 알게 되면서 위협받는 소녀 역할을 맡은 김현수가 함께하는 사진이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실제 두 사람은 영화 '살인자'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절친한 사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 그대 전지현 아역 요즘 너무 예쁜 듯","훈훈한 만남이네요","영화 살인자 너무 기대된다","마동석 선배가 잘 챙겨 줄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인자'는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을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아들과 함께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분)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깨어난 그의 살인 본능을 그린 영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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