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목표…각계 성금 잇따라
지난해 말 당초 목표를 2년 앞당겨 100억 기금목표를 달성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이 잇따르고 있다.
8일 대신동 체육회(회장 임병국)가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김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한 데 이어 코아루 2차 아파트 노인회(회장 박종철)도 5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10일에는 봉산면 단체 회원들이 장학기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100억 기금 모금 달성에 이어 200억을 목표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김천지역민들과 출향인, 기업체 등의 관심과 협조 속에 김천인재양성재단은 그동안 106억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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