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최근 불이 난 북촌댁을 비롯한 원지정사 등 하회마을 중요민속문화재 7개소에 올해 3월까지 '열과 연기 감지 장치' 등 최신 방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하회마을 내 국가지정문화재 11개소 가운데 방재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충효당, 양진당 등 모두 4개소에 불과했습니다.
방재시스템이 설치되면 불이 났을 경우 소방서 관재센터와 안동시청 등으로 자동 통보돼 진화작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