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 중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6.6%로 1위에 올랐다. 전체 드라마 시청률 2위이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3.1%를 보였다.
KBS2 '천상여자'는 16.9%로 3위에 랭크됐다. 뒤이어 SBS '두 여자의 방'(14.8%), MBC '내 손을 잡아'(11.4%)가 4, 5위로 집계됐다.
이날 새로 시작한 KBS2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은 첫 방송부터 MBC '미스코리아'를 제쳤다. 시청률은 7.8%로 조사됐다. '미스코리아'는 6.8%로 집계됐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역시 사노타네" "별에서 온 그대도 시청률 높네" "어제 드라마 시청률 내 손을 잡아가 꼴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