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역고드름이 화제다.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에서 하늘을 향해 자라는 기이한 역고드름이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산 역고드름은 잔에 담아놓은 물이 얼면서 덜 얼어붙은 표면으로 물이 밀려 나와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가장 큰 역고드름은 35cm까지 자랐다. 역고드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에, 해마다 1월이 되면 많은 이들이 마이산 탑사를 찾고 있다.
마이산 역고드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산 역고드름 신기하다" "우와~ 다른 데서는 안생기나?" "마이산 역고드름 원리를 알아도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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