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가 샤워해' 19禁 뮤비 "정말 옳지 않아" 비판

입력 2014-01-15 09:21:47

'마녀사냥' 곽정은이 개리의 신곡 '조금 이따가 샤워해'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활약 중인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개리의 '조금 이따가 샤워해' 뮤직비디오를 비평했다.

곽정은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정은은 화제가 되고 있는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를 언급한 것으로 추측되며, 19금 판정을 받은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는 외국 배우들의 선정적인 몸짓과 파격적인 노출이 담겨 눈길을 끈바 있다.

곽정은 개리 뮤비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곽정은 개리 뮤비 정확히 뭐가 마음에 안든다는 거지?" "개리 뮤직비디오 정말 야하던데" "곽정은 개리 뮤비 언급 공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