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주연 배우 손호준이 첫공연 소감을 전해 화제다.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해태'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배우 손호준은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뮤지컬센터 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기자 간담회에서 "좀 늦게 합류를 하게 돼 부담이 크고, 혹여나 내가 폐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좀 더 열심히 연습 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손호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많이 부족한 제 공연 보러 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 공연이라 너무 많이 떨었어요 ㅜㅜ 점차 실수를 줄여 나가겠습니다~"라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첫공연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성경 속 인물인 요셉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31일 연장공연을 시작하여 다음 달 9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