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후끈…55일 만에 목표 초과

입력 2014-01-14 10:10:55

64억 모여 106도,역대 최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대구시민의 기부 열기는 뜨겁기만 하다. 대구 동성로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3일 오후 100도를 넘어 106도를 기록, 올해 목표액 60억4천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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