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첫 콘서트 18~19일 경북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에서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오빠라고 불러주오'를 부르며 큰 인기를 누렸던 밴드 '장미여관'이 새해 첫 콘서트로 대구를 찾는다. 밴드 '장미여관'의 대구 첫 콘서트는 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5시에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제목은 '빈방 없음'으로 정했다.
'장미여관'은 '라디오 스타' '해피투게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지난해 멜론뮤직 어워즈에서 핫트렌드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장미여관' 멤버들은 "지난 한 해 짧은 시간 동안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고, 전국에 있는 팬들과 만나기 위해 새해 전국투어를 대구에서 출발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666-9896.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