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즌 난이도 세계 랭킹 1위인 박희용은 12일 경북 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대회 난이도 부문 결승에서 완등에 실패해 12.280점을 기록하고 3위에 올랐습니다.
신윤선은 여자부 난이도 부문 결승에서 6분 35초 만에 완등에 성공하고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희용과 신윤선은 이번 대회에서 별도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 최종 결과에서 아시아산악연맹에 가입한 국가의 선수만으로 따로 순위를 매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는 나란히 1위를 기록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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