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말실수 상대인 정다정 작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광수는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2014년 런닝맨 요리대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정다정 작가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이광수 말실수 상대인 정다정 작가는 1985년생 이광수보다 어린 1991년생으로 현재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정다정 작가는 부산외고 재학 중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간 후 고교 졸업 후 2011년 귀국해 2011년 9월경 블로그에 올린 그림, 레시피가 네이버 웹툰 관계자의 눈에 띄어 같은 해 네이버에 웹툰 '역전! 야매요리'를 연재하며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이광수 말실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말실수 제대로 했네" "야매토끼 정다정 작가 이렇게 나이 어린 줄 몰랐다~" "야매토끼 정다정 이광수 말실수 상처받았겠네" "야매토끼 재밌는데" "야매토끼 정다정 대박~ 나이도 어린데 그런 만화가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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