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선시대 그림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의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조선시대 그림들을 보면 나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지 않느냐"며 자신은 조선시대에 걸맞는 미인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아이라인은 포기했느냐"고 물었다. 가인은 "(영화 속) 분장들도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고, 먹으로 칠했을 수도 있지 않느냐"며 아이라인을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가인 조선시대 그림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인 조선시대 그림 정말 닮았네" "가인 조선시대 그림 은근 닮은 사람들이 많아" "가인 조선시대 그림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정말 대박이였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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